SGI 지속성장 포럼

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6월 30일 산업연구원, 한국국제통상학회와 공동으로‘복합위기 극복 위한 지속가능한 기업·국가 성장 전략’을 주제로‘SGI 지속성장 포럼’을 개최했습니다.

제3회 BOK-KCCI 세미나

대한상공회의소(회장 최태원)는 27일 한국은행에서‘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AI시대: 도전과 과제’를 주제로 제3회 BOK-KCCI 세미나를 개최했다.

탄소중립 전략보고서 #5. 탄소중립 선발주자(3)

라잇루트가 친환경적인 무언가를 한다면 정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집중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. 친환경 제품이라고 해서 강요나 그것을 의무감으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 이게 정말 내가 좋아하는 것이고 내가 즐기는 것이기 때문에 사용하고 싶은 그런 것을 만들자 하는 게 저희의 비전이었고요. 그래서 Must보다 이런 Want를 만드는 그런 기업이 되고 싶습니다. 현재 국내에서 약 1만 톤 정도의 폐기된 분리막이 나오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요. 이것을 실감나게 표현한다면 축구장 면적 15만 개에 해당된다고 합니다.

탄소중립 전략보고서 #4. 탄소중립 선발주자(2)

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정확히 말하면 책임감이라기보다는 사명감에 조금 더 가까운 것 같고요. 우리의 기업 자체에 모든 비즈니스 구조 자체가 탄소 배출을 다시 줄이기 위해서 이러한 노력들을 해 같은 움직임이 아닌 ''우리의 사업 자체가 탄소 배출을 줄이는 사업들이다''라는 조금은 더 근본적인 접근을 하고 싶은 거죠. 친환경, 케미컬 이 두 개 키워드가 되게 모순될 수는 있는데 이 두 개의 키워드가 융합됐을 때 케미컬 시장에서 혁신이 만들어질 수 있는 시대적 발판이 형성돼 있고 그리고 거기서 우리가 그래도 선봉장과 같은 역할을 한번 수행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사명감으로 저희가 회사를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.